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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9.05.17 조회수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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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경영난 돌파구’ 휴일도 잊은 개원가 추천:2
    ‘경영난 돌파구’ 휴일도 잊은 개원가
    워라벨 NO … 신규 개원의 자리잡기 우선
    ‘병원 경쟁력 확보’ Vs ‘현실에 안주해야’ 의견 팽팽

    최저임금 상승,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확산되는 분위기로 잠시나마 일보다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던 개원가의 모습이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는 추세다. 

    ‘빨간 날’인 일요일과 공휴일에 진료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을 뿐 아니라 일부 신규 개원의의 경우 주말도 잊은 채 휴일진료, 야간진료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개원을 준비하는 경향도 있다.

    과거에도 개원가에서 일주일에 하루 정도 야간진료를 실시하는 것은 흔한 현상이었다. 이제는 야간진료는 기본적으로 시행하고, 평일과 휴일에 상관없이 어느 때나 진료를 볼 수 있는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휴일진료는 야근과 토요근무 등으로 평소에 치과를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실제로 강남이나 종로 등 오피스가 많은 지역에서는 야간진료와 휴일진료를 하는 치과를 흔히 발견할 수 있으며, 주거지역에서도 휴일진료를 실시하고 있는 곳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위급한 상황에서도 굳이 대학병원을 찾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응급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환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홈페이지 내 ‘휴일진료 치과찾기’ 항목에서 지역별로 휴일진료 치과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응급의료포털 ‘E-GEN’에서도 진료과목에서 치과를 설정해 휴일에 진료하는 곳을 찾아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어 환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개원의들이 휴일진료를 하는 이유는 타 병원과의 차별성 추구, 환자 편의성 도모로 병원 이미지 제고, 수익증대 등을 꼽는다. 그 중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치과 개원의 현실을 보여주듯, 휴일진료는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돌파구라고 설명한다.

    휴일진료를 시행하고 있는 한 개원의는 “병원을 신규오픈하면서 타 병원과의 차별화를 위해 휴일진료를 시작했다.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병원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교정치료와 임플란트 수술까지 평일 진료와 차별 없이 운영하고 있어 환자들의 반응이 좋다. 때로는 응급진료를 보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환자들이 원할 때 치과를 찾을 수 있으니 치과 이미지 제고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병원규모 확보와 운영, 의료진 스스로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게 첫 번째 단점”이라며 “또한 직원관리 문제 등 고민해야할 부분이 많아 쉽게 휴일 진료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개원가에서 휴일진료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다. 만약 원장 1명이 단독으로 병원을 운영하는 경우 매주 휴일진료를 하기 위해서는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른다. 원장이 최소 2인 이상인 치과여야 가능하다는 의미.

    인력수급 문제도 크다. 휴일진료를 위해서는 원장뿐만 아니라 스탭들도 함께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휴일근무에 따른 직원들의 불만도 무시할 수 없고, 추가 수당 등 임금에 대한 부담도 적지 않다.

    때문에 치과 휴일진료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도 있다. 또 다른 개원의는 “휴일에 진료를 하게 되면 직원들이 오래 근무하지 못하고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구인난인 상황에 매번 직원을 다시 뽑아야 한다면 굉장히 큰 손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치과 경영에서 이익을 볼지 몰라도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병원 운영과 수익성 측면에서는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모 개원의는 치과계에서 휴일진료가 늘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그는 “휴일진료를 하면 평일에 바쁜 환자가 모두 주말에 몰리게 되고, 환자들이 굳이 평일에 오려하지 않고 휴일을 이용하는 분위기가 될 것”이라며 “그것이 치과계에서 일반적인 현상이 돼버리면 더 이상의 경쟁력은 사라지고 모두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박아현 기자  pah@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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